자동차보험 할인특약 전쟁

전쟁이라고 하면 좀 과할지 모르지만 자동차보험 할인특약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뜨겁습니다.

우량고객 확보를 위한 손보업계의 자동차보험료 할인 경쟁이 2018년 해를 넘기면서 시장점유율 경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흔히 강건너 불구경이라고 합니다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이 가능하니 한 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보험 자녀 할인특약

자동차보험 자녀할인에 뛰어든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만 5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보험료의 3~6%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녀사랑’ 할인 특약을 출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지금까지 딱히 경쟁적인 할인특약 상품을 내놓지 않았습니다만, 국내 상위 4개 손보사 중 마지막으로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을 출시하면서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동보험 실적이 90%에 미달하게 될 경우에 대비해서 자동차보험 실적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자동차보험 할인특약 – KB 안전장치 특약

KB손보도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나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가 장착된 차량의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별 약관’을 출시했습니다.

모범적인 안전운전자 확보를 위해  최첨단 안전장치 장착 차량의 보험료 할인 경쟁에 KB손보도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또한 안전장치 장착 차량 할인 특약을 출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삼성 자동차보험은 전방충돌 경고장치(FCW)나 자동비상 제동장치(AEB)를 장착한 차량의 보험료를 4% 할인해줍니다.

현대해상은 신차 출고 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이나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를 장착한 승용 차량의 보험료를 할인해줍니다.

뒤이어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악사손보 등도 안정장치 할인 특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할인특약 – 운전자의 안전운전 여부에 따른 UBI 할인 특약

2018년에는 운전자의 운전습관 특성을 반영해 자동차보험료를 깎아주는 UBI 보험 출시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손보의 경우 SKT 티맵 안전운전할인 특별약관’을 출시했습니다.

DB손보의 경우 최초로 smarT-UBI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선보이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화손보 또한 통신사와 연계한 UBI 보험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자동차보험 할인특약 전쟁 어떻게 진행되나

할인 특약 중 인기가 많은 것 중 하나인 마일리지 할인 특약은 최대 보험료의 42%까지 할인이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할인특약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중소형 자동차보험회사는 위축될 위험이 있습니다.

대형 손보사들이 지난해까지 우량고객 확보를 통한 손해율 개선을 했습니다.

이제 다시 자동차보험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자동차보험시장은  손해율 악화 요인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경쟁은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가 기회일 수 있으니 자동차보험 가입전에 고객들은 미리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격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할인 특약도 알맞게 선택하셔서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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