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

손해보험사들이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 특약 가입한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모든 좋은 소식에는 이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

자동차 부상치료비란?

자동차 운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일어난 교통사고,  운전중교통사고와 보행중교통사고를 포함한 모든 교통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경우 부상급수별로 보상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인데요.

부상등급에 따라 지급금액이 달라집니다.

1등급을 받는 경우 최대 보험가입금액을 지급하고

2등급은 보험가입금액의 절반 수준을 지급하고 등급이 낮아질수록 적은 규모로 보상받는 구조입니다.

특히 가장 낮은 단계인 14급은 단순한 교통사고로 인한 가벼운 찰과상이나 타박상만으로도 병원 진료만 받으면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그래서  운전자보험 영업에 활용하기 좋은 담보입니다.^^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 한도 올리는 이유는?

상위 손보사들은 심각한 부상인 상위 급수는 당연하지만

기본 단순 염좌나 타박상에 해당하는 14급 해당 고객들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액과 업계 한도를 크게 늘렸는데요.

예를 들면 메리츠화재는 최근 운전자보험 자부상 특약 가입 한도를 확대했습니다.

단순 접촉사고라도 부상등급 14급을 받았다면 50만원의 보험료를 받을 수 있는거죠.

통상 14급에 해당되던 자부상 특약 가입자가 받았던 보험금이 20~30만원에 불과했는데

이러한 인수기준 완화는 영업 매출을 올리기에 아주 좋습니다.

삼성화재 또한 6월 말 자부상 특약 가입자가 부상급수 14급에 해당될 경우 지급 보험금을 7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업계 누적 가입 한도는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5일간 한시 판매했습니다.

DB손보는 특약 한도를 삼성생명과 동일한 70만원으로 업계 누적 가입한도는 100만원으로 늘리고 이를 13일까지 한시 판매했구요.

소비자가 좋아하는 담보로 서로 영업경쟁이 붙은 겁니다.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 문제점

보험금 수준이 늘어난 상품을 판매했던 상위 손보사들은 단기간의 매출 증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해당 상품 가입자들을 통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영업 경쟁이 모럴해저드를 부추긴다는 우려도 제기되구요.

부상치료비 특약이 정액형으로 중복보상이 가능해 여러 상품에 가입한 뒤 고액의 보험금을 챙기는 등의 일이 생길 수 있어 이것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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